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소속 국장과 과장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이다.서울북부지방법원은 11일 오후 1시30분부터 방통위 소속 양아무개 국장과 차아무개 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구속 여부는 빠르면 이날 늦은 저녁 즈음 결정된다.방통위는 올해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한상혁 위원장은 회의 중에 “오늘 첫 회의다. 출석하는 모든 분들 원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상혁 위원장은 이어 “많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