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 1350원 후원으로 이런 신문광고 할 수 있다
오는 22일 오이도역 장애인 추락 참사 22주기를 앞두고 시민단체가 장애인 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신문광고를 추진한다. 서울시 성인 지하철 1회 요금 1350원씩 후원을 받아 신문광고 비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는 오는 15일 자정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장애인 권리예산·입법 투쟁을 지지하는 이들의 후원을 받아 20일자 신문 전면광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제연은 이번 신문광고에는 단체 연명을 받지 않으니 개인 자격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1350원으로 신문광고 연명에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