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아영, 권성동에 기자들과 술자리 노래, 핵인싸냐 묻자 나온 답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여름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영상을 풍자하며 ‘핵인싸냐’고 묻는 개그우먼 김아영씨의 질문에 “연찬회 끝난 이후 뒤풀이 장소였다”고 해명하는 등 진땀을 뺐다.이밖에도 8년 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티파니 토스를 검색하던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과거가 소환되자 “1~2초 봤다, 누군지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그는 윤핵관이라는 별명을 두고 “듣기 거북하지만, 윤핵관중 내가 일짱”이라고 답했고,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출마할 생각이 98%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