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이 끝낸 법조기자단 소송, 아직 헌법재판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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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끝낸 법조기자단 소송, 아직 헌법재판소 남았다  

14일 두 언론사가 서울고등검찰청 1층 기자실에서 법조기자단 가입을 위한 소견 발표에 나섰다. 결과는 ‘정족수 미달’로 가입 실패. “기존 법조기자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배가의 전진과 노력을 거듭하겠다”며 갖은 미사여구를 붙여도, 42개 언론사 259명의 기자로 구성된 법조기자단(12월 기준)은 여전히 공고한 벽이다. 차별은 눈앞에서 반복된다. 한겨레 법조팀 기자는 ‘법조기자단에 있다는 것’이란 제목의 22일자 칼럼에서 “대법정에서 노트북으로 변론 내용을 받아치는데, 먼저 와서 줄을 섰던 비출입사 기자들이 일반 방청석에 앉아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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