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방송법보다 KBS·MBC 공정성 확보가 먼저
국민의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일부 위원이 공개적으로 KBS와 MBC를 두고 편파 왜곡방송이라면서 거버넌스 구조를 바꾸는 것(방송법 개정) 보다 공정성 확보방안이 우선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원내 지도부인 주호영 원내대표도 민주당 중심으로 국회 과방위에서 통과시킨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면서 국민의힘 법안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과방위 소속인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방송법 개정안에 “공영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면서 자기들과 가까운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