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사진 내걸며 가짜뉴스 유포자로 찍은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라고 알려진 천공 관련 의혹을 방송한 김어준씨 사진을 내걸고 가짜뉴스와 관련한 기획기사를 1면과 4면, 5면에 배치했다. 진영을 떠나 우파 유튜브들도 ‘이태원 참사 기획설’ 영상으로 수익을 올린다는 내용도 있지만 비판의 초점은 김 의원와 김씨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동훈이 계좌추적” 주장한 유시민, 1심서 벌금 500만원’ 등의 기사에서 야권 인사의 과거 소식도 함께 배치했다. 김광동 신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 취임에 비판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