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포르쉐, 독도 새우, 유흥접대까지… 가짜수산업자의 언론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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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포르쉐, 독도 새우, 유흥접대까지… 가짜수산업자의 언론인 관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일명 ‘가짜 수산업자 사건’에 연루된 언론인 3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다. 미디어오늘은 검찰 공소장에서 엄성섭 전 TV조선 앵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가영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가짜수산업자 김아무개씨는 2018년 6월 ‘선동오징어’(배에서 급랭한 오징어) 사업 투자 명목으로 7명으로부터 약 116억 원을 편취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김씨는 편취한 돈을 바탕으로 다수의 법조인, 언론인에게 고가 외제차를 무상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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