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윤석열·한동훈 본적 없어
유튜브 채널 ‘더탐사’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 당사자인 첼리스트 A씨가 TV조선 인터뷰에서 “(청담동 술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본 적 없다”고 밝혔다.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한 거짓말이었다는 것이다. A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도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다.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꺼낸 미확인 주장이다.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지난 7월19일~20일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