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여파 13년 만에 막 내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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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여파 13년 만에 막 내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표절 논란에 휩싸인 음악가이자 방송인 유희열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 측도 이를 받아들여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년 3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됐다. 다만 유희열은 표절 의혹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해 발표한 ‘유희열의 생활음악’에 수록된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의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문제제기로부터 표절 의혹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달 14일 유희열이 표절 의혹과 관련해 “메인 테마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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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여성 tm 모십니다
김은정 04.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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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KTVNabi 04.27 11:30
낳다 ㅎㅎ
익명 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