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최초 남우주연상 송강호, 헤어질 결심 감독상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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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최초 남우주연상 송강호, 헤어질 결심 감독상 박찬욱 

28일(현지시간) 배우 송강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최우수남자배우상을, 박찬욱 감독이 한국 감독으로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이 여러번 작품을 함께 했지만 이번 수상은 서로 다른 작품으로 각각 받았다. 영화 2편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일은 한국영화사에서 처음이다. 이날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시상대에서 불어로 “메르시 보꾸(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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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manila168 05.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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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05.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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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KTVNabi 04.27 11:30
낳다 ㅎㅎ
익명 04.09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