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기 엔데믹에 가려진 0.13%에 주목한 경향신문
29일 아침신문들에서는 다음주부터 ‘실외 마스크 벗기’에 나선다는 정부 방침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반대하고 있는 인수위원회 입장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일각에선 코로나 엔데믹에 잊혀진 사망자들에 주목하기도 했다.마스크 벗기와 함께 논의되고 있는 코로나19 손실보상에 대한 적정성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분리) 추진에 이은 ‘언론개혁’ 추진에 대한 내용이 조명을 받았다.경향신문 1면 통해 엔데믹보다 숨진 이들 조명경향신문은 이날 1면에 ‘치명률 0.13%는 잊혀진 엔데믹맞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