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언론현업단체=민주당편? 국민의힘이 상식에서 멀어져
진중권 작가가 방송법 개정안을 친민주당 친민주노총(언론노조) 장악법이라며 반대하는 주장에 “국민의힘이 그동안 상식에서 멀어진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나섰다. 특히 법안에서 공영방송 이사추천권을 부여한 언론현업인단체(방송직능단체)들이 친민주당으로 넘어갔다는 박성중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에게 이같이 지적했다. 또한 마치 직업 선태과 조합원 가입의 자유가 보장돼 있음에도 민주노총 출신은 안 된다는 인식은 반헌법적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진 작가는 지난 7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날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