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으로 다가온 느낌 이재명 사법리스크 우려 쏟아져
이원욱 이상민 조응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00일이 됐는데도 특별히 보여준 것 없이 본인의 사법리스크만 커져 내부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다고 제각각 목소리를 냈다. 측근 구속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고, 이재명 팬덤에 의한 사당화 방치 등에 대한 우려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난맥상에도 야당으로서 지지를 흡수하지 못하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는 지적이다.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취임 100일이 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두고 “아마도 우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