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안위원장 되며 활짝 웃은 장제원, 내년엔 과방위원장 맡는다
스스로 어린 나이라 이번 국회 상임위원장에 선출이 안 되나 싶었다고 말한 장제원 의원이 행정안전위원장에 선출된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8일 국민의힘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행안위원장 후보로는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이 선출됐다. 장제원 의원은 특히 지난 7월 22일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2023년 5월 30일부터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과 교차로 맡기로 해 별도 선출 과정 없이 이때부터 과방위원장을 맡게 된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감사 인사말에서 “제가 15년 전 국회에 처음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