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KBS·MBC 이사진 비율 언급 하나도 못 먹고 있다 발언 파문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민의힘 간사가 공영방송을 가리켜 “하나도 못 먹고 있다”고 한 발언이 파문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박성중 의원은 12일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창립준비위 발족식 축사에서 “우리는 6개월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누군가 책임지고 뭔가 해야 되는데, ‘법’과 ‘합리적’이라는 이름하에,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중 의원은 이어서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비율을 거론하면서 아직 “KBS 7대4, (우리가) 여당 7 하나도 못 먹고 있다. MBC 6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