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신장식, 주진우 내보내고 시사프로 폐지…TBS 제작 고사 위기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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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신장식, 주진우 내보내고 시사프로 폐지…TBS 제작 고사 위기 닥쳐

국민의힘 측이 ‘편향적’이라고 비판했던 T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진행자 교체 대신 폐지 수순을 밟는다. 일부 TV 프로그램도 내년 제작이 잠정 중단되면서 내부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2년 연속 서울시 출연금이 대폭 삭감돼 ‘언론’으로서의 TBS 역시 위축되는 모습이다.지난 12일 진행자들이 동시에 하차를 밝힌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신장식의 신장개업’,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등의 프로그램이 내년 모두 없어진다. ‘뉴스공장’은 ‘출근길은 TBS(가칭)’로, ‘신장개업’은 ‘퇴근길 김혜지입니다’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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