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사면 비판 봇물 적폐까지 풀어줘 이게 법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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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면 비판 봇물 적폐까지 풀어줘 이게 법치라고?

신년 특별사면·복권의 핵심 키워드는 ‘정치인’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통합, 여야 형평성을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동시 사면했다. 또 김기춘·우병우·조윤선 등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들이 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주요 종합일간지는 28일 “적폐까지 풀어줬다”(한국일보), “국민통합이 이뤄질지 의문”(동아일보)이라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이번 사면에는 정치인 9명과 공직자 66명이 포함됐다. 정치인 9명의 경우 여야 관련 인사 비율이 5대 4이다. 공직자 66명 중 법무부가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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