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뒷돈 받은 편향 팩트체크 국민의힘 주장 적절한가
국민의힘이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운영하는 SNU팩트체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네이버가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60억 원의 뒷돈을 대고 ‘뉴스 영역’에 판을 깔아준 SNU팩트체크센터, 한국언론학회의 팩트체크 사업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가짜뉴스 선동자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박성중 의원은 최근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및 국민의힘을 대상으로 한 SNU팩트체크센터의 검증 건수는 총 162건으로 부정비율은 79%인 반면 민주당 대상 검증 건수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