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윤 대통령 바이든 MBC 소송에 쏟아지는 의문점
외교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이른바 ‘바이든’ ‘쪽팔려서’ 발언 논란을 MBC에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내자 ‘발언은 대통령이 했는데 소송은 왜 외교부가 하냐’, ‘윤 대통령이 직접 본인 발언부터 밝혀야 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쏟아졌다.이에 국민의힘은 “자연인이 아닌 대통령 윤석의 발언으로 보면 외교부가 소송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반박했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외교부에 물어보라”고 했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16일 오전 국회 본관 245호 앞에서 열린 비대위 후 브리핑(백브리핑)에서 ‘외교부가 ’바이든 쪽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