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댓글 문제에 KBS 댓글창 거의 다 닫는다
최근 회의록이 공개된 주요 방송사들의 2022년 10~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보도에 관한 지적과 함께 방송사들의 고민이 공유됐다. TV조선 시청자위원회에선 MBC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을 언론 자유 측면에서 TV조선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거의 다 닫아” YTN “근본적 고민 필요”KBS의 2022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김현석 KBS 통합뉴스룸 국장은 “댓글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초기부터 이태원 참사 관련 댓글은 거의 다 닫았다. 댓글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는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