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응천 이상민 35년 지기라 고통스럽지만 위증 고발
조응천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 국정조사 위증 고발 사유를 설명하며 35년 지기라 고통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응천 위원은 지난 16일 국정조사 특위 마지막 날 이상민 장관 고발과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이상민 장관과는 사법고시 동기생이다. 87년부터 알아 왔고 35년 이상 지기”라며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고통스럽다. 그렇지만 진상 규명을 하고 또 허위 증언을 한 데 대해서는 적어도 법이 제대로 적용이 돼야 하겠다는 마음에서 말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조응천 위원은 “작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