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70원만 받는다 SNS로 시위 이어가는 EBS
EBS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내가 낸 수신료 2,500원 중 70원이 EBS에 배분됩니다”는 문구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신료제도 관련 세미나 후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EBS 수신료 몫 확대 법안을 발의하면서 수신료 제고 주장에 다시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EBS는 지난해 7월부터 페이스북에 수신료 문구와 안내 링크를 게시하고 있다. 안내 링크를 클릭하면 는 자체 기사로 넘어간다. 기사엔 월 2500원 수신료 중 3%만이 EBS에 배분된다는 내용과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