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청래 이란 발언 국익 타격 주호영 시비 자체 국익 도움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을 두고 국익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쪽은 대통령 발언 자체가 “국익에 타격”이라고 지적했지만, 국민의힘은 “국내에서 자꾸 시비를 거는 것 자체가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2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끔찍한 외교적 실언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이 심대한 타격을 받게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말실수로 천 냥 빚을 떠안게 될 것 같다”고 비꼬았다.정청래 최고위원은 “한국과 이란은 1962년 수교한 이래 우호조약, 문화협정, 무역협정, 해운협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