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장 후보 5인이 밝힌 김만배 돈거래 해결책은
한겨레 차기대표 후보로 5인(박찬수 대기자, 안재승 경영담당상무, 유강문 제작국장, 장덕남 광고국 부국장, 최우성 미디어전략실장)이 출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집국 간부 ‘김만배 돈거래’ 사건으로 한겨레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한겨레를 만들고 싶은지, 신뢰도 제고 방안은 무엇인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물었다.“법조기자단 시스템 재점검해야…탈퇴도 논의”‘김만배 돈거래’ 사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법조기자단’이 꼽혔다. 법조기자단은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로 소수 매체만 출입이 가능해 일종의 ‘카르텔’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