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측근 인천일보 대표이사 취임에 언론 정신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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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측근 인천일보 대표이사 취임에 언론 정신 훼손

지방정부가 바뀌면 인천시장 측근이 인천일보 신임 대표이사에 오르는 사태가 연달아 세 번째 이어지자, 인천일보 구성원들의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구성원들은 그동안 사장 인사로 인해 비판 수위를 낮추는 등의 기사 내부 검열이 있었다며 기득 권력에 기댄 사장 인사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 침묵하는 간부들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지난 26일 인천일보 신임 대표이사에 박현수 전 인천시 대변인이 취임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경인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2016년 14대 유정복 인천시장 밑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인물이다. 대변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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