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에어필리핀 인천-까띠끌란 전격취항.. 편리한 보라카이 여행길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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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필리핀 인천-까띠끌란 전격취항.. 편리한 보라카이 여행길 개척

필사모매니저 0 480

종전 칼리보의 경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 육로 이용 불편함 해소

보홀 데일리(매일) 이어 보라카이 까띠끌란 주 4회 운항 공격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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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 


[전국=팍스경제TV]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가 지난해 12월 15일과 12월 21일 각각 인천-보홀(매일), 인천-부산(주 2회) 운항에 이어 신년 들어 오는 3월 25일(토요일) 인천-까띠끌란 주 4회(수, 목, 토, 일) 전격 취항을 예고하며 공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특히 로얄에어필리핀은 겨울 시즌을 맞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즉, 인지도 낮은 보홀 지역에 취항해 약 한 달여 동안 좌석 로드율(점유율) 90%대를 기록하며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오는 3월 취항을 예고한 보라카이의 경우 종전 보라카이 여행의 필수 코스인 칼리보가 아닌 까띠끌란을 선택해 짧게는 1시간 30여 분, 길게는 2시간 이상 걸리는 육로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편리함이 강조된 보라카이 여행길을 개척할 전망이다.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는 “저희 로얄에어필리핀은 코로나19이전부터 한국 취항을 계획해오면서 다각적인 전략을 세워왔는데 다행히 엔데믹 도래와 더불어 겨울 시즌 수요가 폭발해 보홀에 이어 보라카이 취항을 순조롭게 이뤄낼 것”이라며 “천편일률적인 휴양지와 달리한 보홀이 이번 겨울 히트를 쳤다면 올봄 우리나라 젊은 층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여행을 보다 더 편안하게 다녀올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에는 보라카이를 가고자 한다면 칼리보공항에 내려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육로교통수단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타고 가야 했지만 이번 로얄에어필리핀의 까띠끌란 취항으로 까띠끌란공항에서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선착장에 도달해 편안한 보라카이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더구나 보라카이에서 칼리보공항을 통해 출국 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지만 상대적으로 보라카이 섬에서 가까운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할 경우 이런 불편함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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