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손의 회장 존 고콩웨이에 이어서, 필리핀부호 Lucio "Bong" Tan Jr. 또한 11월 11일에 53세 나이로 별세하였다. 

그는 필리핀에어라인의 회장을 역임중에있었다.

외신 Rappler에 의하면, 그는 동맥경화등의 질병에 시달리고있었으며,

11월9일 농구를 하다가 갑작스레 쓰러져서, 인근 Cardinal Santos 메디컬 센터로 후송되었다고한다.

이후, 그는 건강을 회복한듯 보였으나, 갑작스럽게 11월11일에 사망하였다.

루시오탄은 지난 10월28일에, "Gilbert Santa Maria"에게 필리핀에어라인 회장직을 넘겨주었고, 넘겨준지 2주도 안되어, 이러한 일을 겪게되었다.

또한 루시오탄은 농구에도 열정이있어서, 그의 아버지 소유의 학교인 UE (University of East)에서 농구팀을 창립하여, 이후 Tanduay Gold Rhum 팀으로 명명,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총 7개의 상을 휩쓸이하였다.

루시오탄의 가족은 유명한 탄두아이 (Tanduay) 럼주, 엠페라도 (Emperador)등을 생산하는 필리핀내의 재벌집안이다.

2019년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인 Lucio Jr.은 필리핀내 6번째 갑부로 랭크되어있다.

출처: https://www.rappler.com/business/244620-pal-holdings-president-lucio-tan-jr-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