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PACC), PCSO 고위관리들 사생활 파헤치기 시작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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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3:09
두테르테의 조직인 부정부패 방지위원회 PACC (Presidential Anti-Corruption Commission)이 PCSO (Philippines Charity Sweepstakes Office) 의 고위관료들의 사생활을 수사하기시작했다.
이는 전영사관인 Alexander Balutan 또한 수사망에 포함된다.
PACC의 위원장 Greco Belgica는, 두테르테 대통령으 명을 받아, PCSO가 폐쇄되기 이전의 모든행적들을 조사중이며, 사생활까지 낯낯이 파헤쳐서, 얼마나 국가돈을뺏어먹었는지, 밝혀내겠다고 했다.
"우리는 만인공평주의를 주장하고, 실제로 실천합니다. 그 어떤 누구도 우리앞에는 평등합니다. 고로 우리는 이들의 행적을 낯낯이 밝힐것입니다"
지난 금요일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PCSO의 부정부패를 지탄하며, 잠정폐쇄를 명했다.
4일이 지나고, PCSO의 영업중, 오직 로또만이 폐쇄조치 해제되었으며, 나머지 게이밍 액티비는 현재까지도 모두 폐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