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원 19명, 마약소지 혐의로 멕시코에 구금중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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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2:41
19명의 필리피노 선원들이 멕시코에 마약소지 혐의로 구금중이라고 외무부 DFA(Department of Foreign Affairs)는 밝혔다.
외무부는 7월 27일, 멕시코 Cypriot항에서 마약법위반으로 해당선원들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구금된 선원은 총 22명 - 필리핀인 19명, 폴란드인 3명이며 모두 UBC Savannah에 탑승하고있었다.
외무부는 현재 멕시코내에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해당필리핀인들에 신병인도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해당 선원들은 단순구금상태이며, 법적으로 제재가 가한상태는 아닙니다. 외무부는 현재 지원대기중이며, 어떠한 법적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갈것입니다. 우리 필리핀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시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들의 마약소지혐의가 사실로밝혀져, 법적대상에 오르게된다면, 우리선원들은 본인들에 과실에대해서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