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구엘, 불라칸내에 100M명 (1억명)수용가능한 뉴마닐라 신공항 컨셉발표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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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22:53
2019년이 지나기전에, 산미구엘이 불라칸 신공항 건축에 돌입할예정이다.
불라칸신공항은 1년에 1억명을 수용할수있으며, 이는 현존하는 마닐라 4개공항을 합친 수용규모에 2배에 달한다.
New Manila 국제공항으로 불리는 이곳은, Bulacan 지역내에 지어질 예정이며, 734빌리언 페소 규모이다.
(약 17조 288억원). 여기에 주목할점은, 필리핀 정부에서 공항건축에 들어가는 돈은 0원이다. 전체 공사비를 산미구엘이 지불하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사립기업 국가투자규모이다
산미구엘의 회장, Ramon Ang은 인터뷰에서, 불라칸신공항이 필리핀 관광경제에 막대한 이바지를 할것이며, 지금까지 평균 관광객 710만명정도 규모의 필리핀관광이, 최대 연간 관광객 3500만명까지 유치할수있을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은, 연간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증가함과 동시에, 약 3천만개의 직장이 관광객이 늘어남으로 인해, 수익증대의 효과를 얻을것으로 보고있으며, 그뿐만이 아니라, 1백만개의 관광관련 직장 창출로 인하여, 필리핀인의 취업에 도움을 줄수있을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특히 불라칸 근처에 산업이 발달함으로써 불라칸지역내 경제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파라냐퀘 공항근처쪽 교통정체 혼잡도 덜해질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불라칸신공항 컨셉트는 아래 유튜브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IiUVq6HGA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