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 Service Charge (서비스차지비) 안건에 서명, 호텔/식당 사장/매니저들은 울상, 직원들은 해피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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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23:31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모든 호텔,식당 및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열렬히 환호할만한 안건에 서명을 하였다.
이는 Republic Act No. 11360으로 불리며, 내용은 "일반 직원 및 직원들 모두 100%의 서비스차지비용을 갖는다."
라는것이다.
지금껏 필리핀노동법 96조에 의하면, 직원들은 오직 85%의 서비스차지비용밖에 갖지 못했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일을하지않고, 직원관리만하는 매니저급직원들은 서비스차지비용분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상원의원 Villanueva는 연설에서,
"이 법은 최일선에서 직접발로뛰면서 고생하는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일꾼들을 위한 법입니다. 그들이 고생하는만큼, 그들은 보상받을 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