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바닷가, 중국인 "똥"때문에 2~3일 폐쇄조치 내려져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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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0:02
필리핀 최대의 관광명소 보라카이의 바닷가 일부분이, 한 중국인의 "똥"때문에 폐쇄조치가 내려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경위는 한 중국인 아주머니의 아기가 똥을싸서 일어난 사단으로, 이쪽근방 100m이내는 폐쇄조치되어 수영금지령이 내려졌다.
현재 이아기가 똥싼것을 엄마가 보라카이 땅바닥에 뭍는장면과 아이의 항문을 바닷물로 닦는장면은 비디오로 촬영되어, 바이럴에 뿌려진상태이다.
관광청 수장 Bernadette Romulo-Puyat은, "이는 아기가 저질렀으나, 분명히 큰사건이고, 우리는 이를 묵과하진않을겁니다."
현재 보라카이내에는 위생관련문제가 대두되면서,"침뱉기, 소변, 길거리 잡상인, 쓰레기 투기 등은 모두 전면금지"되어있는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