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리핀 실랑카비테에 520밀리언 규모의 최첨단 대테러 방지트레이닝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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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00:46
필리핀 경찰청장 Oscar Albayalde (왼쪽)과 미필리핀대사관 John Law (오른쪽)이 지난 목요일, MOU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는 520밀리언 (약 120억 8480만원) 규모의최첨단 대테러 방지 트레이닝센터를 실랑 카비테에 미국이 설치해준다는내용이다.
최첨단 대테러방지센터는 미국과 필리핀이 향후 공동운영하며, 카비테 실랑에있는 PNP아카데미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미국필리핀대사관은 관련하여,
"미필리핀대사관은 이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필리핀의 테러방지에 기여하고, 필리핀 및 국제 지역에 평화와 안보,안녕을 도모하기위한 미국의 작은 성의이며, 앞으로도 지속될 미국의 약속"
이라며, 얼마나 미국이 국제평화와 필리핀안보에 정성을 쏟고있는지를 일장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