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세청 (BIR) 직원 납치사건의 용의자, 불라칸에서 교전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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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세청 (BIR) 직원 납치사건의 용의자, 불라칸에서 교전중 사망

필기자 0 788

지난 목요일, 불라칸에서 진행된 경찰특공대의 특수작전중에, BIR직원 납치사건의 용의자가 작전도중 사망했다. 


용의자는 Leo dela Fuente로 불라칸내 Marilao의 은신처에서 숨어있다가, 필리핀경찰특공대의 습격작전을 받고 사망했다.


퓨엔타는 정부요원 납치단의 멤버로, 그배후에 누군가 더 있을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납치된 BIR 직원의 수는 15명으로, 모두 부유한층에 속해있는 BIR직원들이다.


경찰은 현재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총력수사" 명령을 받아, 배후를 캐내는데 주력하고있다.


허나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는데, 납치피해자들이 하나같이 납치범에 신상정보공개를 꺼려하고있다. 사유는 복수하러 올것이 두려워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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