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사건 트랜스젠더 디에즈 쿠바오몰 상대로 소송청구중 - 파머스플라자, 게이에게 공식사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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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사건 트랜스젠더 디에즈 쿠바오몰 상대로 소송청구중 - 파머스플라자, 게이에게 공식사죄중.

필기자 0 2362







사건경위 관련 필사모내 기사: https://philsamo.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51&page=2


현재 필리핀내 트랜스젠더이슈가 Gretchen Custodio Diez때문에 뜨겁게 달궈지며, 아라네따 쿠바오 그룹을 질타하는 여론이 높다. 


디에즈의 변호사중 한명인 Kristine Mendoza에 따르면, 쿠바오 파머스플라자몰은 트랜스젠더의 인권침해, 이는 퀘존시 Pride 규정을 명백히 위반하였다고 주장했다.


2014에 제정된 "성별 존중 도시" 법규에따르면, 모든 메트로마닐라는 퀘존시와 더불어, 성별존중 캠페인을 펼칠것이며, 성별을 존중하지않는 행위를 할시, 법규에따라 처벌된다고 명시되어있다.


"디에즈가 약간의 신체적상해와 성별불평등대우를 받았으므로, 민사소송을 준비하고있다" 라고 멘도자 변호사는 밝혔다.



반면, 파머스플라자 몰은 디에즈에게 사죄를 표명하고있다.


"미스 디에즈양이 우리 청소부에 의하여, 불편함을 겪은점을 공식적으로 사죄하는바입니다. 또한 우리는 LGBTQ커뮤니티 (필리핀 게이,레즈비언 커뮤니티)에도 사죄를 표합니다"라며 Morriel Abogado 몰 토지총괄 이 밝혔다.


아보가도는 덧붙여, 그 청소부를 고용한 에이전시들에게도 그 청소부에게 패널티를 주라며 요구중이다.


이 사건때문에 현재 필리핀 전국은 게이와 레즈비언의 인권문제로 뜨겁게 달궈지고있다. 반면에 청소부는 단순히 몰에 방침을 따랐을뿐인데, 왜 피해를 입어야하느냐에 이슈로 떠오르고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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