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필리핀내 술, 전자담배값 오를예정 - 관련세금 올리는 법안 통과돼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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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00:29
8월 14일 수요일에 필리핀 국회 (House of Representatives- 필리핀하원의회)에서 "2020년 1월부터 주류소비세 (술) 과 전자담배세금을 올리는 방안을 허가"하였다.
이는 House Bill No. 1026의 법안으로 불리며, 국민들이 건강에 해한 제품사용을 줄이고, 더불어 국가수익창출에 이바지하는 법안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취지로 법안을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재정부 차관 Karl Kendrick Chua는, 상원에 "좀 더 주류세 세금을 걷도록 요구할예정"이라고 밝혔는데, 그이유는 현재 재정된 법안으로는 일반국민건강케어 프로그램 (Universal Health Care)의 자금을 충당하기에 모자라기때문이다.
현재 제정된 법안으로는, 증류주에 리터당 35페소의 세금부과 및 toxicity에따라 22%의 종가세가 2020년부터 부과될예정이다.
더불어 다음해부터 매년 리터당 7%의 종량세가 추가될예정이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 및 샴페인에도 15%의 종가세 및 리터당 696페소의 종량세가 부과된다.
전자담배를 살펴보면, 니코틴 소금 밀리리터당 35페소의 세금이 부과되며, 2023까지 매년 5페소씩 오른다 재정부의 요구에따라 상원에서 현재보다 더 높은 세율을 적용시켜서 법안을 재조정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s://newsinfo.inquirer.net/1154388/house-approves-higher-tax-on-liquor-e-cigare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