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트랜스젠더 당사자, 두테르테대통령에게 "게이합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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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트랜스젠더 당사자, 두테르테대통령에게 "게이합법화" 요구

필기자 0 875

쿠바오에서 있던 게이 여자화장실 들어갔던 사건사고로 단번에 일약스타로 등극한 "Gretchen Diez"가 현재 필리핀의 모든 게이들을 대표하는 위치로 올라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필리핀내 게이와 레즈비언들의 정당성논란은 굉장히 큰이슈가 되었으며, 필리핀전역에 LGBTQ (게이,레즈비언커뮤니티)들이 열심히 동조하고 있어서, 이 논란이 쉽사리 잠들거같지는 않은 형태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서, 게이들의 영웅 Gretchen Diez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SOGIE equality bill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and Expression) ​을 요구하고 나섰다.


SOGIE 란, Anti-Discrimination bill 이라고도 불리며, 게이와 레즈비언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그들을 각각의 여성과 남성으로 동등대우를 바라는것이다.


디에즈는 퀘존시 시청에서,

"대통령님. 현재 이 큰이슈는 저로인해서 시작되었지만, 반드시 시행되어져야할 법입니다." 라며, 대통령에게 SOGIE 법을 제정할것을 촉구했다.


현재 Bataan 국회의원 Geraldine Roman 과 필리핀상원의원 Risa Hontiveros도 이러한 움직임을 "새로운  바람" 으로 보고, 디에즈에게 동조의사를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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