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 표지에 ‘살형집행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실린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으나 합성으로 밝혀졌다. 해당 사진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오마이뉴스 보도 사진에 합성을 한 것으로 2020년부터 유포됐다.페이스북, 트위터 드 소셜미디어와 오늘의유머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석열 대통령 얼굴과 함께 ‘THE EXECUTIONER’라는 문구가 들어진 타임지 표지 사진이 26일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