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마닐라내 부동산 보유세 20% 감소될 예정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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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0:17
2020년부터 마닐라내 부동산 보유세 (Real Property taxes)를 20% 낮출것이라고, 마닐라 시장 Isko Moreno가 지난 목요일에 법령에 서명하였다.
또한 이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2021년에 10% 더 감소, 2022년에 또 10% 감소시킬예정이다.
이로인해 마닐라시가 잃을 돈은 1빌리언페소에 육박하지만, 마닐라 시장 모레노는 득보다 실이 많을것이라며, 부동산세가 낮아지면 다른곳에서 세금을 더 걷을수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부동산유지세는 지난 2013년, 마닐라시장인 Joseph Estrada가 부채 5.5빌리언페소를 갚기위해, 300%를 한번에 인상했었다.
2017년부로 이 인상폭은 취소되었으나, 아직 마닐라내에 4.4빌리언의 부채는 남아있는 상태이다.
마닐라시장 모레노는 조세사면법안 (Tax amnesty program)도 제정하여, 마닐라내에 시민들과 사업자들에게 세금을 한결 수월하게걷게끔 발판을 마련하였다.
출처: https://news.abs-cbn.com/business/08/22/19/manila-real-property-tax-cuts-to-start-in-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