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계 3위 홍역발생국가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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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10:10
지난 7달간, 필리핀내 홍역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필리핀 보건부 DOH (Department of Health)ㅇ에 따르면, 지난 올해상반기, 80%의 홍역사망자들이 1~4살짜리 애기들이었으며, 또한 9달이내에 신생아기들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Calabarzon (카비테,라구나,바탕가스,리잘,퀘존 프로빈스) 지역이 최대 홍역발생지로 7월13일 기준, 7213건이 발생되었다.
이는 작년 상반기에 632건에비해, 약 11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메트로마닐라의 경우는 6969건의 홍역건이 발생되었으며, 그중 114명이 사망했다.
센트럴루존 6350건중 115명 사망, 웨스턴비사야 2379건중 8명사망, 놀던민다나오 2118건중 16명 사망이 그 뒤를 이은다.
세계보건국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 홍역발생국 3위로,
1년동안의 수치를 살펴보면은,
마다가스카르 15만건,
우크라이나 84,300건
필리핀 45,84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