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여명의 마약사범 범죄자, 두테르테 대통령도 모르게, 감옥에서 풀려나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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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15:31
두테르테 대통령이 BuCor (Bureau of Corrections)에 왜 대통령도 모르게 약 2천여명의 마약사범들이 감옥에서 풀려났는지 설명하라고 명령내렸다.
상원의원 Bong Go는, 총 1914명의 범죄자 (그중 대다수가 마약사범)이 문틴루파 시의 NBP감옥 (New Bilibid Prison)에서 2014년부터 하나둘씩 풀려났고, 사유는 모범수로 인정되어 형량감면으로 풀려났다고 밝혔다.
허나 상원의원 봉고는, 덧붙여서,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몰랐던사실" 이라며, 대통령몰래 모범수가 적용되어 풀린것은 있을수없는일이라고 했다.
필리핀법 10592에 따라, 대통령의 사면장없이 풀려난 1914명의 죄수들은 다시 잡아 들여야한다고, 대통령 대변인 Salvador Panelo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