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주석, 필리핀온라인카지노도박장 (Pogos)에 대해 별다른 언급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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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주석, 필리핀온라인카지노도박장 (Pogos)에 대해 별다른 언급없어

필기자 0 791

지난 목요일 (8월29일), 두테르테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주석이 중국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은 약 2시간 반정도 지속되었고, 많은 논제가 오갔으나 그중하나가,


필리핀내에 화두로 떠오르고있는, 13만 중국인들의 필리핀내 온라인카지노 연루 (Pogos 영업장)에 대해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에 대해서 시진핑주석에게 언급했으나, 중국 시진핑주석은 이에대해서 별다른 언급이나 요청을 하지않은것으로, 필리핀 재정부 DOF (Department of Finance)의 장관 Carlos Dominguez III는 밝혔다.


또한 시진핑주석은 "중국은 필리핀자주권을 존중한다"라며, 필리핀의 자주법령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눈여겨봐야할점은, 중국 시진핑주석이 지난주 베이징에서 중국외교부가 밝힌 입장과는 다르게, 온라인카지노 (Pogos)철폐를 요구하지않았다는 점이다.


관련 필사모내 한글번역 기사:https://philsamo.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1&page=9


한편, 중국 시진핑주석은, "필리핀에서 더이상 온라인카지노 (Pogos)의 허가증을 발급하지않는 결정을 한것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낸다" 라며, 두테르테대통령을 격려했다. 


도밍게즈 재정부 장관은, "중국내에서도 사실 마카오를 제외한 모든지역에 겜블링 (도박)이 철저히 Ban되어있다"며, 중국이 필리핀에 온라인카지노(Pogos)를 걱정하며, 폐쇄시켜주기를 내심원하는 사항도 잘알고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히 표현하면은, 필리핀내 온라인카지노 영업장 신청은 application suspended (신청서 유예)상태이며, 이는 무기한 유예로, 한동안 온라인카지노 영업신청을 허가해주지않겠다는 필리핀 정부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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