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라구나에서 뉴질랜드인 커플 포함 9명, 경비행기 추락사로 인하여, 사망
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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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28
필리핀 경비행기 추락사로인하여, 필리핀에서 경비행기를 타던, 뉴질랜드 부부 2명 및 필리핀인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일어났다.
피해자는 Tom Carr (뉴질랜드인), Erma Carr (필리핀인 - 뉴질랜드국적소유자)과 그밖에 필리핀인 7명이며, 그들은 지난 일요일 라구나지역내 Pansol 빌리지에서 추락했다.
그들은 마닐라로 향하던중이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현재 살인이나 의도적인 추락을 시켰다는 정황은 없으며,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레이더에서 벗어나며, 판솔 빌리지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인근 주민들이 추락당시 찍은 영상에 따르면, 비행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추락했으며, 추락하기직전 조종사가 밑에 주민들을 살릴려고 노력했는지, 곧바로 추락하지않고, 사람들이 사는지역을 약간 피해서 날다가 추락한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몇주이내에 생일파티를하러 뉴질랜드로 돌아갈예정이어서, 주변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