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문 열자 '낯선 남자'…같은 층 '이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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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문 열자 '낯선 남자'…같은 층 '이웃'이었다

여성 혼자 사는 서울의 한 원룸에 낯선 남성이 침입해 귀가하던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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