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특별지시에따라 시행된 필리핀도로교통부 MMDA의 "쿠바오 -마카티 5분만에 주파" 가 말뿐만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수있을것이란 전망이다. 

MMDA의 수장 Danilo Lim 은 인터뷰에서,

"대통령님이 지시하신 오는 12월에 현실이 될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행되고있는 몇몇 공사들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에드사 도로의 교통정체가 많이 풀릴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5분만에 주행하라는것은 대통령님께서 실제로 그렇게 하라는것이 아니라, 에드사의 교통정체를 풀어놓아라,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쿠바오 P.Tuazon Boulevard에서 마카티 입구에 해당되는, Guadalupe 역까지의 거리는 5.2km이고, 차량이 약 60km의 속력으로 주행했을때, 5분만에 주파는 불가능한일은 아닐것이다. 실제로 새벽에 차량이 없을때는 시뮬레이션결과, 가능하다고했지만, 대통령의 뜻은 새벽에 차량을 쏘라는 뜻이 아니기때문에, MMDA는 골머리를 앓고있다.

도로를 확충해서, 에드사 교통량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외에도, 필리핀 도로교통부 MMDA는, UV차량을 터미널과 터미널에서만 정차해야한다는 조항, 지방버스의 에드사 도로 진입금지 등의 법안을 제출하며, 에드사의 교통량을 줄이는데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한편, 필리핀도로교통부가 제출한 법령

"특정시간에 에드사도로위에 2~3인이상이 차량에 타고있지않는한, 진입금지"라는 법령은, 필리핀상원의회에 의하여 기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