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채 15km '광란의 질주'…경찰차도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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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채 15km '광란의 질주'…경찰차도 들이받아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던 대학생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검거됐고, 만취한 채 운전한 교사가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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