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캐리커처 논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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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캐리커처 논쟁에 대하여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 주최로 열린 전시회 ‘굿바이 시즌2’에 출품한 박찬우 작가의 ‘기자 캐리커처’를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예술이 갖는 표현의 자유가 아닌 또다른 폭력이며 언론탄압으로 규정짓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서울민예총은 “적폐 세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는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는 기자들을 국민들은 뭐라고 부르는지 잊었는가”라고 응수했다. 전시 작품을 놓고 언론계와 예술계의 갈등이 깊어지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성명에 나온 핵심 주장을 보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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