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모,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멘트트럭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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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모,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멘트트럭에 치여 사망

필기자 0 635

필리핀 해외노동자인, 보모로 일하는 Evangeline Lauroza (54세)가 Erskine Avenue를 9월10일 오전 10시경에 건너는 도중, 


달려오는 시멘트 트럭에 치이고, 시멘트트럭에 질질끌려가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라우로자는 토론토에서 10년간 보모생활을 했었고, 교회도 열심히다니던 독실한 신자였다.


사고는 단순 교통사고사라서, 필리핀-캐나다간의 양국의 우애에 금이 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다만 필리핀정부는, 캐나다 토론토시내에 교통법규 및 신호등을 다시한번 점검해줄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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