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현장 노출한 언론, 유가족 회견은 흐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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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현장 노출한 언론, 유가족 회견은 흐림 처리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후 처음으로 유가족이 공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11월22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마친 후 6명의 유가족은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심경과 입장에 대해 밝혔습니다.‘10·29 참사’ 대응 테스크포스(TF)팀장인 윤복남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진정한 사과 △성역 없는 진상·책임 규명 △피해자 참여 보장 △피해자 소통 보장 및 인도적 조치 △온전한 추모를 위한 시설 마련 △2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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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링 05.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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