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연일 "닌자캅 (경찰직분과 마약조달을 동시에 수행한 두얼굴의 경찰)" 이슈가 붉어지는 가운데, 

두테르테 대통령이 차기 경찰청장으로 "믿을수있고, 뇌물에 현혹되지않으며, 능력있는자"를 찾고있다고 대통령 대변인 Salvador Panelo는 지난 10월8일 화요일 연설에서 밝혔다.

현재 경찰청장인 Oscar Albayalde는 팜팡가 경찰 수장이 되기위해,직권남용으로 본인1계급 특진시키고 13명의 경찰관 또한 1계급특진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이다. 

대통령대변인 파넬로는 덧붙여,

"현재까지는 4명이 후보로 거론된상태이나, 아직까지는 이름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며 경찰청장 교체를 암시했다.